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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52번째 생일’ 손지창 “민종이 축하 받아…더 끈끈해진 우리, 내년 더블루 30년”
뉴스1
업데이트
2021-02-21 11:11
2021년 2월 21일 11시 11분
입력
2021-02-21 11:10
2021년 2월 21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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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SBS 제공
52번째 생일을 맞이한 배우 손지창이 지인들의 축하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손지창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맞이하게 된 생일이라 조용히 집에 있겠구나 했는데 민종이와 영진형의 뜻하지 않은 축하를 받은 저녁이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페북과 인스타, 카톡을 통해 넘치는 축복을 보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비록 겉모습은 많이 변했을지 몰라도 마음만은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끈끈해진 우리, 내년이 벌써 더블루의 30주년이래요”라고 알렸다.
손지창이 함께 올린 사진에는 과거 젊은 시절의 김민종과 손지창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린 시절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띈다.
1970년생인 손지창은 지난 20일 우리나이로 5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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