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섬세한 포즈를 선보였다. 선미는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놀랍도록 독창적인 표정 연출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선미는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광고 촬영으로 피곤이 쌓였음에도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언제 그랬냐는 듯 촬영장을 압도하는 놀라운 표현력과 에너지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23일 신곡 ‘꼬리(TAIL)’를 발매한 선미는 영화 속 캣우먼으로 변신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곡 ‘꼬리 (TAIL)’는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으로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선미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