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이효리 백업댄서 연습생 출신…‘롤린’으로 실력 공개

  • 뉴스1
  • 입력 2021년 3월 31일 01시 23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최윤영이 이효리 백업댄서 연습생 출신임을 고백하며 ‘롤린’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찐친 바이브 특집 눈여겨 봐주세요~!’로 꾸며져 배우 최윤영, 엄현경, 한보름, 이주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윤영은 과거 이효리 백업댄서 출신인 반전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영은 “백업 댄서 중에도 연습생 같은 게 있었다. 준비하다가 너무 힘들어 토하기도 했다. 그래서 도망을 갔다”고 고백했다. 이효리의 ‘애니클럽’ 무대를 준비했었다고.

최윤영은 “체력이 너무 안 되고 힘들었다. 연극영화과로 진학을 했는데 그만두고 춤을 춰야 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나왔다. 잠깐 연습하다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윤영은 최근 역주행에 성공한 화제의 곡,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퍼포먼스를 준비해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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