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배우 안희연, ‘물어보살’ 출격

  • 뉴시스
  • 입력 2021년 4월 5일 15시 51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안희연(하니)이 영화 홍보에 나선다.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은 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하니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이야기와 이수근, 서장훈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안희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이 작품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게 된 안희연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홍보 요정으로서의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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