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곰씨들에게. 힘내고 있으니 너네도 아프지 마”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많이 미안하고 그보다 더 많이 고마워. ‘빨리’는 약속 못하겠지만 좀 더 단단해지겠다는 약속은 꼭 지킬게! 정말 고마워”라고 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문근영은 지난해 16년 동안 몸담은 나무엑터스를 떠났으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당시 문근영은 “내 삶에도, 배우로서의 삶에도 전환점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 큰 결정을 했다”며 몸도 마음도 재정비하겠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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