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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이보미, 걸그룹 비주얼…‘이완이 반할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7 17:24
2021년 4월 27일 17시 24분
입력
2021-04-27 17:22
2021년 4월 27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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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이보미가 걸그룹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보미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보미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보미는 연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다.
만 32세 이보미는 2007년 골퍼로 프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배우 이완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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