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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음성’이었던 신성록, 자가격리 중 재검사에 확진 판정 “치료 중”
뉴스1
업데이트
2021-04-28 17:48
2021년 4월 28일 17시 48분
입력
2021-04-28 17:47
2021년 4월 28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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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 News1
배우 신성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 관계자는 뉴스1에 “신성록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HB 측은 “신성록이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24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았고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치료 시설에서 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신성록은 당분간 일정을 미루고 코로나19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신성록은 손준호와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을 함께 해왔기에 당일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내려졌으나, 3일 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SBS ‘집사부일체’에 고정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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