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개되는 유튜브 콘텐츠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에는 나영석 PD와 방탄소년단이 바비큐 풀세트를 걸고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 PD는 시작부터 “힘들 때나 진행하던 그런 게임들일 것”이라며 선전포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신서유기’ 볼 때) 인물퀴즈 다 맞혔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도 잠시, 다채로운 오답 퍼레이드와 나 PD표 “땡”폭탄이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바비큐를 잃을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직접 협상 시도에 나섰다. 그러던 중 슈가가 나 PD가 준비한 비밀의 방에 불려가며 긴장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이제 슈가 믿으면 안돼”라며 의심을 시작해 폭소케 했다.
과연 방탄소년단이 무사히 바비큐를 사수할 수 있을지, 나 PD가 준비한 비밀의 방에서는 어떤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는 총 4편으로 매주 2편씩 2주간 공개된다. tvN 및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7일, 14일에 각각 2화와 4화를, ‘달려라 방탄’이 네이버 V앱과 위버스를 통해 1화와 3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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