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슈가 ‘버터’ 티저…올 화이트 슈트로 매력 발산

  • 뉴스1
  • 입력 2021년 5월 13일 09시 37분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슈가가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개별 티저 포토를 각각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과 슈가는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버터’ 티저 포토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엘리베이터 문에 기대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슈가 역시 양 팔을 문에 걸친 자세로 카메라 렌즈와 눈을 맞추고 있다. 무대 위 역동적인 모습과는 다른, 맑고 순수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부터 ‘버터’의 멤버별 티저 포토를 선보이고 있다. RM과 정국을 시작으로 진과 슈가를 더해 총 4장의 티저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과 17일에도 티저 포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버터’는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버터’의 첫 무대를 펼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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