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은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고객님께 도착한 등기가 2회에 걸쳐 반송되어 최종 회수되었습니다. 안내를 다시 들으려면 1번, 상담원 연결은 9번을 눌러주십시오 하면서 전화가 옴. 1번을 누르니 상담원 연결 후 ‘안녕하세요 우체국입니다.’ 제가 ‘네 근데요?’ 하니까 뚝 끊음. 찾아보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하네요.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체국에서는 등기 반송의 경우, 스티커를 붙여놓지 절대로 이런 ARS 안내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피해 없지만 다들 조심!!”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에휴 이 피싱 버러지들 벌받아라!”라고 일갈했다.
한편 딘딘은 지난 3월 17일 신곡 ‘더는 사랑 못 할 거예요’를 발매했다. 현재는 tvN 예능 ‘업글인간’에 출연 중이며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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