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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신’ 나비, 출산 앞두고 “떨린다, 후딱 끝내고 싶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5-14 13:57
2021년 5월 14일 13시 57분
입력
2021-05-14 11:46
2021년 5월 14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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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나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병원에 입원해요, 떨려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나비는 “앞으로 배 속에서 조이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다”라며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고했다 나 자신아”라며 “그리고 함께 고생한 우리 여보, 열심히 잘 커준 조이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나비가 아름다운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2’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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