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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생활고 아냐…월세 두 달 밀렸다가 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2 09:54
2021년 5월 22일 09시 54분
입력
2021-05-22 09:54
2021년 5월 2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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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생활고에 대해 해명했다.
김장훈은 2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이 “최근에 생활고 고백 기사를 봤다”고 하자 김장훈은 “그건 아니다. 생활고를 내가 얘기한 게 아니다 월세가 두 달 밀렸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내가 돈을 쟁여놓고 살지 않는다. 코로나로 월세가 두 달이 밀렸다”라며 “행사 몇 달 하니까 몇 십만 원 들어왔다. 그래서 월세를 냈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생활고 기사가 나간 후 좋은 점이 있었다고?”라고 묻자 김장훈은 “사무실로 계좌번호 문의가 왔다. 나보고 쓰라고 했다. 하지만 받지 않았다. 나보다 훨씬 어려운 분 같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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