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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파워타임’ 헤이즈 “‘헤픈 우연’ 차트 1위…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라”
뉴스1
업데이트
2021-05-25 15:09
2021년 5월 25일 15시 09분
입력
2021-05-25 15:09
2021년 5월 25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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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리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5.25/뉴스1 © News1
헤이즈가 신곡에 대한 대중의 사랑에 기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컴백한 가수 헤이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DJ 최화정은 헤이즈의 신곡 ‘헤픈 우연’이 발매 후 음원 차트 1위를 했다고 언급했고, 헤이즈는 “11개월 만에 컴백을 해서 이렇게까지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히트곡 중 가장 마음에 쓰이는 곡이 ‘헤픈 우연’”이라며 “앨범이 나오기까지 오래 걸렸고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헤픈’을 발매하고 신곡 ‘헤픈 우연’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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