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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와 웃음 터진 마동석…‘이터널스’에서 어떤모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25 16:25
2021년 5월 25일 16시 25분
입력
2021-05-25 15:52
2021년 5월 25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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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출연으로 관심을 끈 새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5일 ‘이터널스’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불사의 외계 종족 ‘이터널스’가 인류를 위협하는 악당 ‘디비언츠’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해 젬마 찬, 셀마 헤이엑 등의 배우들이 등장한다. 특히 마동석이 초인적인 힘을 지닌 무적의 히어로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한다.
마동석은 예고편에서 여전사 ‘테나’ 역의 안젤리나 졸리 옆에 근육질 어깨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는 마동석이 흰 셔츠에 멜빵을 걸친 차림으로 동료 배우들과 화기애애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이 연기 하다 무언가에 웃음이 터진 모습이다.
‘이터널스’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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