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브랜드 영림, 손예진 출연 두번째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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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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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전문 기업 영림은 전속모델 손예진이 출연하는 두 번째 CF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영림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21일 공개한 새 영상 광고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무드의 영상과 함께 손예진이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영림에서 인테리어를 바꾸고, 집에서도 아무 옷이나 입고 싶지 않아졌다’ 라는 메시지로 아름다운 공간에서는 나의 마음가짐, 삶의 방식까지도 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인테리어가 가져다주는 일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영림 프라임샤시의 발코니창 시리즈와 영림 키친바스의 오픈드레스룸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무드에 맞게 흔히 하는 백색 샷시가 아닌, 소프트매트한 다크그레이 컬러의 시트로 래핑한 샷시가 적용됐으며, 외부 또한 블랙 ASA 컬러가 적용된 고급사양으로 안과 밖이 모두 아름다운 영림 프라임샤시의 장점을 보여주도록 연출했다. 샷시 이외에도 토털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답게 △영림 키친 스텔라 코타시리즈, △영림 바스 리버스톤, △영림 프라임샤시 발코니창 시리즈, △영림 도어 아펠시리즈, △영림 마루엔 원목마루 마롱블랙, △영림 월시스템 덴버, △영림 오픈 드레스룸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곳곳에 배치해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 5월 1일부터 시작한 TV광고는 영림의 첫 번째 브랜드 CF였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다”며 “이번 2편의 CF를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믿고 맡길 수 있는 브랜드 영림 이미지와 더불어 고객들의 살아가는 집에 대한 의미를 같이 한번 고민하며 영림의 사람과 공간에 대한 끝없는 진심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이번 광고의 의의를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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