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 눈에서 레이저…밤에 봐도 귀엽고 대박”

  • 뉴시스
  • 입력 2021년 6월 8일 08시 21분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전했다.

박수홍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최근 ‘밤마다 나타나는 또 다른 존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박수홍은 “다홍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다녀오자. 이사 가기 전 우리 마지막 추억 만들러 가자”고 말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수홍은 목적지에 도착하자 “여러분 마법을 보여드리겠다. 다홍이 있다. 어디 갔을까. 다홍이 여기 있지롱”이라며 다홍이와 장난을 쳤다.

이어 “다홍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다른 아이들은 레이저가 나오면 무서운데 다홍이는 밤에 봐도 귀엽고 대박이다”라며 반려묘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친형 박진홍을 고소했다. 이에 친형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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