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오월의 청춘’ 1980년 5월에 계셨던 분들에게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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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6월 10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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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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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이도현은 인스타그램에 출연작 ‘오월의 청춘’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오월의 청춘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촬영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시청자여러분들, 팬분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1년에 딱 한 번 있는 5월을 너무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도현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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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희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에 계셨던 분들에게, 2021년 5월을 보내셨던 분들에게, 앞으로의 5월을 보내실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 동안 황희태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헤엄쳐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도현은 지난 8일 종영한 ‘오월의 청춘’에서 황희태 역할로 열연했다. 고민시와의 가슴 아픈 멜로, 아픈 역사에 희생되는 인물을 그리며 호평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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