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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결혼전 음주가무 즐겨”…장윤정 “내가 그거하러 해방타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16 11:17
2021년 6월 16일 11시 17분
입력
2021-06-16 11:17
2021년 6월 16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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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결혼 전 음주가무를 즐겼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15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해방타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런 프로가 왜 이제 나왔나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백지영에게 “결혼 전에 뭐 좋아했냐”고 물었다. 이에 결혼 9년차 백지영은 “안 돼. 결혼 전에 좋아했던 것 말하면 안 되지”라고 웃은 뒤 “음주가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저는 늘 해방타운에서 그걸 하고 있다. 그거 하려고 나왔다”고 밝혔고, 붐은 “입주하자마자 술 냉장고를 들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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