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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혜리, 소진 연극 응원…“자랑스러운 울 쏘지 언니”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19 18:37
2021년 6월 19일 18시 37분
입력
2021-06-19 18:37
2021년 6월 19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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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같은 그룹 멤버 소진을 응원했다.
혜리는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울 쏘지 언니. 최고야 멋져 짱이야. 연극 ‘완벽한 타인’ 넘 재밌었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와 소진은 마스크를 쓴 채 얼굴을 가까이 맞댄 친근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진은 현재 연극 ‘완벽한 타인’에서 ‘비앙카’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올 하반기엔 배우 유승호, 변우석, 강미나 등과 함께 KBS 2TV 퓨전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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