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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심사위원 김형묵 인생계획 바꾸게 한 무대는?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25 00:21
2021년 6월 25일 00시 21분
입력
2021-06-25 00:21
2021년 6월 25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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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묵의 인생계획을 바뀌게 만든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는 참가자들의 본선 1라운드 무대가 이어진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참가자, 귀여움 한도 초과인 참가자들의 칼 군무 등 심사위원들도 어깨춤을 추게 만드는 무대의 모습이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형묵은 한 무대를 본 후 “결혼은 꼭 해야겠다”며 새로운 다짐을 밝히기까지 했다고 한다.
또 심사위원 최정원은 “내가 이렇게 행복한 일을 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무대를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에 감사해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심사위원 마이클 리는 진심을 가득 담은 조언을 참가자에게 남겨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고, 민우혁은 다채로운 무대에 정신이 혼미해진 모습을 보였다.
심사위원들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든 본선 1라운드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10분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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