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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축구 경기 도중 ‘펑펑’ 눈물 쏟은 사연…왜
뉴스1
업데이트
2021-06-29 12:01
2021년 6월 29일 12시 01분
입력
2021-06-29 12:01
2021년 6월 29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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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 뉴스1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의 악바리 주장 한혜진이 경기 도중 뜨거운 눈물을 쏟은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과 FC 국대 패밀리 사이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경기 내내 FC 국대 패밀리의 남현희는 스피드는 물론 자로 잰 듯한 정확한 패스력을 구사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명서현은 축구선수인 남편 정대세에게 코칭 받은 강력한 슈팅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쉴 새 없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에 질세라 FC 구척장신도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 수비를 바탕으로 FC 국대 패밀리의 파상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냈다.
팀원들에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라며 첫 승 도전에 의지를 불태웠던 FC 구척장신의 주장 한혜진이 경기 도중 갑자기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투혼을 발휘해 경기 끝까지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한혜진이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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