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메이커’ 김희애·문소리, 출연 물망 “제안 받고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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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6월 29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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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왼쪽) 문소리 © 뉴스1
김희애(왼쪽) 문소리 © 뉴스1
배우 김희애와 문소리가 ‘퀸 메이커’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희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뉴스1에 “김희애가 새 드라마 ‘퀸 메이커’(극본 문지영/ 연출 오진석)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 물망에 오른 문소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퀸 메이커’는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의 방식을 모두 버린 채 손을 맞잡고 절벽 위로 몸을 내던지는 ‘필사즉생’ 워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퀸 메이커’는 드라마 ‘후아유’ ‘스파크’의 문지영 작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하자있는 인간들’의 오진석 PD가 의기투합했다. 편성은 미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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