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깔끔한 집 공개…통유리창 뷰에 박재정 “뉴욕 같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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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7월 3일 00시 29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배우 표예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표예진이 등장, 6개월차 ‘자취러’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혼자 산 지 6개월 된 표예진이다. 항상 혼자 살아보고 싶었는데 서른을 맞이해서 독립했다”라고 밝혔다. 무지개 회원들은 서른이라는 나이에 깜짝 놀랐다. “서른이었어? 20대 초반 아니었냐, 진짜 동안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표예진은 “아우~ 아니예요”라며 내심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표예진은 복층 침실에서 일어나 거실로 향했다. 대형 통유리창 뷰가 부러움을 샀다. 함께 게스트로 나온 가수 박재정은 “뉴욕 아니냐, 뉴욕”이라며 감탄했다.

표예진은 이 공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제가 이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 창을 바라보는 소파와 테이블이다.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창밖만 볼 때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대해 “사실 처음 이사할 때는 제 스타일이 뭔지도 몰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인테리어 사이트를 보면서 나한테 어울리는 게 뭘까 하다가 직접 하나하나 해보니까 제가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걸 좋아하더라. 살면서 알게 됐다”라고도 설명했다.

침실, 거실에 이어 부엌에 옷장까지 깔끔하게 수납한 공간이 공개됐다. 표예진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시작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밤새 쌓인 먼지랑 머리카락 같은 걸 아침에 싹 치워야 뭔가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더라”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놀라워했다. 이때 기안84와의 비교 영상이 등장했다. 집 청소를 하면서 엄청난 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왜 또 내가 나와”라며 황당해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비교 영상으로 기안84 아니면 내가 나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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