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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애정신 모니터하다 발끈 “적당히 해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5 11:14
2021년 7월 5일 11시 14분
입력
2021-07-05 11:14
2021년 7월 5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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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달달한 결혼생활을 전한다.
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소이현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소이현은 “1년 전쯤 크게 부부싸움을 했다”며 8년차 부부의 화해 방법을 밝혔다.
그녀는 “부부 예능 출연 이후로 남편과 대놓고 싸우지를 못한다. 혹여나 싸움이 발생할 것 같으면 남편에게 ‘주차장으로 와’라고 말한다”고 공개했다.
또 소이현은 “멜로신 때문에 인교진에게 경고 문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속 다른 남자 배우와의 애정신이 점점 짙어지니 인교진이 모니터를 하다가 ‘적당히 해라’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폭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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