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명문대 출신 14세 연하 예비신부와 ‘동상이몽2’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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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7월 7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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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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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지훈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앞서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힌 데 이어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그는 ‘동상이몽2’를 통해 예비신부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라는 예비신부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동욱 PD는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일본인 아내가 18명의 대가족과 함께 어우러져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결혼을 앞둔 이지훈은 예비신부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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