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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경표 오빠, 사랑해요”…누리꾼들 “류준열 질투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08 00:06
2021년 7월 8일 00시 06분
입력
2021-07-08 00:05
2021년 7월 8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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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출연한 고경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표오빠 최고. 사랑해요 고경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찰떡으로 소화해주신. 고맙습니당 오늘도 간동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혜리는 고경표와 나란히 서있다. 혜리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고 있고, 고경표는 ‘산신’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혜리와 고경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류준열이 질투하겠다”, “덕선이하고 선우하고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연애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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