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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주영, 민낯 외모 지적에 “보기 싫으면 안 들어오면 돼” 일침
뉴스1
업데이트
2021-07-08 09:36
2021년 7월 8일 09시 36분
입력
2021-07-08 09:35
2021년 7월 8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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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영이 외모 지적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이주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이주영이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화장하시는 게…”라며 민낯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주영은 답글로 “왜죠? 저는 평상시에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주영은 또한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러한 이주영의 답글 이후 다른 누리꾼들은 외모 지적 댓글을 비판하면서 이주영의 쿨한 대응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주영은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하는 영화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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