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가족사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해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게스트로 출연한 사유리는 이날 바람이 났던 친오빠와 아버지 등의 가족사를 거리낌 없이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사유리는 MC들이 건넨 아들 젠 선물에 “이것은 좀 작을 것 같다. 둘째가 생기면 주겠다”며 둘째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유리는 아들에게 성교육을 빨리 시켜주고 싶다고 하며 “자신과 상대를 지키기 위해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8일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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