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8회에서는 이동국과 쌍둥이 딸 재시, 재아가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동국은 그동안 재시, 재아의 꿈을 응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는 딸들과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맘카페2’ 회원들은 이동국과 재시, 재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물씬 풍기는 단체 촬영을 보며 탄성을 내지른다. 특히 재시, 재아가 카메라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자 “정말 모델 같다”며 감탄한다. 평소 친구처럼 서로 의지하는 재시, 재아는 더블컷에서도 손을 맞잡은 자세를 선보이며 돈독한 우애를 뽐낸다.
재시, 재아는 다른 성향 만큼이나 개인컷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다. 모델 겸 디자이너를 꿈꾸는 재시는 프로 모델급 상큼하고 발랄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아는 테니스 유망주답게 건강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특히 이동국은 특별한 콘셉트를 준비했는데 메이크업 도중에도 “창피하다”며 걱정할 정도. 이를 지켜보던 재시는 입을 틀어막으며 “아빠 대박이다. 굉장히 파격적이다”며 깜짝 놀란다. 이동국이 어떤 화보 콘셉트를 선보였는지는 ‘맘 편한 카페’ 시즌2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맘 편한 카페’는 8회를 끝으로 시즌 2를 마무리한다. 8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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