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에게 온 카톡. 기사를 보고 다 내가 생각났나봐 ㅋㅋ 만보는 상술! 만보기 팔려고 만들었다는데… 그래도 만보 좋은데…. 7천보에서 8천보 좋대요. 그래도 우리는 걷습니다! 8천보나 만보나 ㅋㅋ 네이버카페 #엄마의다이어트” 라는 글과 함께 박준형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대화 내용엔 박준형이 “하루 1만보는 일본 상술…”2천보만 따로 걸어도 OK”라는 뉴스 기사를 정경미에게 보냈고, 이에 대해 정경미는 “ㅋㅋㅋㅋ2천보만 걸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은 “일단 5천보로 내려”라고 답했다.
박준형이 만보 걷기를 하며 다이어트 중인 정경미에게 이는 상술이라고 알려준 것이다.
또한 박준형 외에도 김유리 리포터와 날으는 돈까스라는 지인이 같은 내용의 뉴스 기사를 정경미에게 보냈다.
앞서 6월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기분 좋은 날’에서 정경미는 “출산 후 만보 걷기를 했는데, 체중 감량이 됐다. 제가 출산하고 64kg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57kg이다. 두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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