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카이의 집에 모여 회의를 나누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의 모습이 담겼다.
유태오는 카이의 집을 방문하며 집들이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집을 제공해줬는데 빈손으로 오긴 그래서”라는 유태오의 말에 카이는 “제 친구들도 안 해주는 집들이 선물!”이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카이는 유태오에게 나이를 물었고, “마흔 하나”라는 유태오의 대답해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카이는 “이런 81년생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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