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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풋풋한 근황…12살 연상 남편 에릭 ‘좋아요’ 꾹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13 10:35
2021년 7월 13일 10시 35분
입력
2021-07-13 10:35
2021년 7월 13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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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까만점은 나, 하얀점은 소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반려견과 함께 아파트 단지를 산책 중인 모습이다. 이에 에릭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혜미는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지만, 청순한 매력은 숨겨지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학생처럼 풋풋하다”, “다음엔 반려견도 같이 사진 찍어달라”등 다양한 반응이 오갔다.
나혜미는 2017년 7월 12살 연상인 신화 에릭과 결혼했다. 지난 3월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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