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돌아가신 큰아버지 빚 상속 받아…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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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7월 13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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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 News1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 News1
옥주현이 빚을 상속 받은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재무관리 전문가 임선규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갑작스레 양친이 돌아가시면서 아파트를 상속받게 됐는데, 상속세가 많이 나왔다며 상속과 증여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청취자의 고민을 들은 임선규는 관련 지식을 말해줬고, 이야기를 듣던 옥주현은 “재산이 될 수 있는 게 상속되기도 하지만, 나 같은 경우 돌아가신 큰아버지 빚이 상속된 적이 있다”라며 “이건 황당한 상속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임선규는 “그럴 경우 상속 받을 건지 포기할 건지 결정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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