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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승 “과거 체중 114㎏, 단기간에 45㎏ 뺐더니…”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14 09:31
2021년 7월 14일 09시 31분
입력
2021-07-14 09:31
2021년 7월 14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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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혜승이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13일 TV 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양혜승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혜승은 다이어트 관련한 고충을 드러냈다. 또 과거 미인대회에 출전했던 사진도 공개했다.
양혜승은 “대학을 졸업하고 (무용) 선생님을 하면서 아이들을 가르쳤다”며 “먹는 양은 똑같은데 움직이질 않으니까 서서히 찌더라. 그래서 114㎏까지 쪘다”라고 전했다.
단기간에 45㎏를 감량한 양혜승은 “단기간에 빼니까 금방 요요가 왔다”며 “제가 단기간에 빼는 걸 두 번 해봤는데 당뇨가 오더라. 정말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1년에 걸쳐 15㎏를 뺐다”라고 요요없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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