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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커다란 팔뚝 문신한 ‘오뚜기 3세’ 함연지 “매운맛 변신 고고”
뉴스1
업데이트
2021-07-16 16:56
2021년 7월 16일 16시 56분
입력
2021-07-16 16:56
2021년 7월 16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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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연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일탈(?)을 감행했다.
함연지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리구 저번 주에 가볍게 지나갔던 저희의 ABG 대변신~!!!!! 잠시후 다섯시에 햄연지와 햄편의 매운맛 대변신 과정 유튜브에서 자세히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연지는 평소와 같은 러블리한 모습보다는 훨씬 과감하고 짙은 메이크업과 커다란 타투 등으로 꾸몄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여러분도 영상 보시며 함께 매운맛 변신 고고고. 흑연지&흑편입니다”이라면서 유쾌한 영상을 예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첫 유튜브부터 팬입니다”, “다른 분인줄 잠시 착각 했어요 너무 멋집니다”, “두 분 모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기대할게요”라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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