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지선과 추억 떠올린 심진화 “무지개 보면 생각나”

  • 뉴스1
  • 입력 2021년 7월 20일 09시 52분


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뉴스1
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뉴스1
심진화가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을 회상했다.

심진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지개를 보면 생각이 나게 돼버렸네, 행복하게 웃으며 잘 지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메신저 메시지를 캡처(갈무리)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고(故) 개그우먼 박지선/뉴스1
고(故) 개그우먼 박지선/뉴스1
공개된 사진은 심진화가 과거 박지선에게 보냈던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심진화는 박지선에게 “좀 전에 본 쌍무지개야”라며 무지개를 찍은 사진을 남겼다.

이에 박지선은 “우와” “아 대박” “대박이다”라며 호응했다. 그러자 심진화는 박지선에게 “예쁘지, 행운 가득 행복하자”고 말하며 자신과 박지선의 행복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