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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더워서 화났네” 이혜원, 안정환과 더위에도 꼭 붙어서 데이트
뉴스1
업데이트
2021-07-24 09:17
2021년 7월 24일 09시 17분
입력
2021-07-24 09:17
2021년 7월 24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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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전 축구선수 겸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서 아주아주 OOOO(화난 이모티콘)였던 OO씨”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원과 데이트 중 거울 셀카를 함께 찍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 셀카에서도 여전히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더위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혜원은 스커트부터 가방, 슬리퍼까지 모두 핑크색 깔맞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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