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8kg 감량 성공 노하우를 전하는, ‘현희네 단식원’을 전격 오픈한다.
TV CHOSUN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매주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로 유쾌한 웃음과 알찬 정보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8kg 감량 성공으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후 수많은 문의가 쏟아졌던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와카남’을 통해 그동안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인생 최고 몸무게 70kg를 돌파했던 홍현희는 피, 땀, 눈물이 섞인 다이어트를 통해 결국 54kg 아이돌급 미모로 재탄생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던 터. 이번 여름 다이어트 걱정을 단번에 날려 버릴, 모두가 예뻐질 수 있는 결정적 비법을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현희네 단식원’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인 코미디언 신기루는 한 달 식비만 무려 700만 원에 하루에 마시는 와인의 양만 3L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123kg 몸무게와 실제 나이보다 8살이나 더 나온 신체 나이로 건강 적신호가 켜지면서 스튜디오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 것. 특히 신기루가 돌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사연이 밝혀지면서 모두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신기루와 함께 ‘현희네 단식원’을 찾은 코미디언 김영구는 호기롭게 각오를 내비친 것도 잠시, 희쓴 부부의 혹독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끝내 참지 못하고 단식원을 탈출하는 돌발 상황으로 스튜디오를 순간 일시정지하게 만들었다. 반면 신기루는 홍현희의 다이어트 핵심 비법인 ‘저염식 어린이 식단’을 받아들면서 체중 감량에 한 발짝 다가섰던 터. 김영구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신기루는 홍현희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2’ 은가은이 ‘와카남’ 스튜디오에 일일 게스트로 출격, 과거 다이어트로 인해 귀에 이상 증세가 생기는 ‘이관 개방증’ 질환을 앓았다고 고백,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가은이 혹독한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홍현희가 세간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다이어트 비법을 전격 공개하면서 스튜디오 패널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귀도 쫑긋하게 만들었다”며 “깜짝 게스트들과 함께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쾌한 단식원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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