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스크 없는 오랜만의 사진,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갈색 톤의 머리에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스타일을 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누리꾼은 ‘언니 40대 맞냐’고 댓글을 달았고, 이민정은 “아직 만으로 39살입니다”라고 화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언니 혹시 20살? 저랑 동갑이다, 민정아’라는 댓글을 게재하자 이민정은 “야자타임? 친구야 말 놔”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달아 웃음을 줬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후 2015년 아들 이준후군을 품에 안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