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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자친구 출신 소원, 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전속계약 논의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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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15:01
2021년 7월 29일 15시 01분
입력
2021-07-29 15:01
2021년 7월 29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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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 News1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9일 뉴스1에 “소원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원은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귀를 기울이면’ ‘밤’ ‘교차로’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마고’로 활동한 이후 지난 5월 쏘스뮤직과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조인성, 이영자, 전효성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29일 배우 신혜선, 김현주, 김인권 등의 라인업을 보유한 YNK엔터테인먼트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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