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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래퍼 그리 “연애 2~3년 동안 쉬어…지금이 좋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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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12:41
2021년 8월 5일 12시 41분
입력
2021-08-05 12:41
2021년 8월 5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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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 News1
래퍼 그리가 연애를 쉬고 있는 지금이 좋다고 했다.
5일 낮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고정 코너 목동 연애연구소가 진행됐으며, 게스트로 그리가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그리에게 연애를 좀 해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리는 “해봤다. 지금은 2~3년 동안 쉬고 있다”라며 “지금이 좋다”라고 답했다.
한편 그리는 지난 6월 신곡 ‘봄이 가져가서’를 발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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