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제외’ 엑소 전원, 코로나 음성…“2주간 자가격리”

  • 뉴시스
  • 입력 2021년 8월 6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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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시우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멤버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멤버들 2주간 자가격리한다.

SM은 “격리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코로나19 항원 검사(PCR) 검사를 받았고,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스태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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