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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영화의 거리’로 첫 장편 영화 데뷔…이완과 호흡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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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0:13
2021년 8월 9일 10시 13분
입력
2021-08-09 10:13
2021년 8월 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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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로맨스 영화 ‘영화의 거리’를 통해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9월 개봉하는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밀당 로맨스를 그린다.
한선화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그는 일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을 지닌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았다. 뜻하지 않게 헤어진 연인이자 영화 감독 도영의 작품 로케이션을 담당하게 되며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상대역 도영은 이완이 연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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