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싱크홀’ 주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승원은 ‘싱크홀’에서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예능 ‘삼시세끼’에서도 요리 실력을 선보인 그는 이날 “집에서 안 하지는 않는다, 결혼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까 그런 걸 하는 게 익숙한 것이다”리며 “이제 익숙해서 남들보다 잘하게끔 느껴지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이 ‘요리를 자주하냐’고 묻자, “집에서 매일 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광수는 “적당히 맛있고, 그래서 과장되게 (반응)해주는 줄 알았는데, 정말 먹어 보니까 맛있더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영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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