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걸그룹 파시걸스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꿈꿔온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우는 “오늘만을 기다리면서 매일 연습을 했는데, 벌써 오늘이 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신인의 패기로 불태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츠구미는 “데뷔가 꿈 같고 이 상황이 실감이 안 난다.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도연은 “데뷔만을 기다렸는데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전했다.
파시걸스는 한국, 일본 멤버 8인조로 결성된 걸그룹이다.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K-팝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일본인 멤버 리오나는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Team8 출신으로, 검증된 스타성을 보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데뷔 앨범 ‘S.O.G : 송즈 오브 가디스’(S.O.G : Songs Of Goddess)‘는 ’여신의 노래들‘이라는 의미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들을 이미지 메이킹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파시걸스는 타이틀곡 ’갓 츄‘(Got Chu)로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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