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MBC TV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삼 남매를 둔 5인 가족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살 터울 삼 남매를 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5살, 7살, 9살 삼 남매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밝히며,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덕팀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출격한다. 김숙은 하도권이 ‘홈즈’ 자료 화면에 최다 출연했다고 말하며, 인간 어닝이라고 소개한다. 실제로 ‘홈즈’에서 어닝을 소개할 때 마다 하도권이 어닝을 수동으로 펼치는 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하도권의 실물을 처음 본 양세형은 “저희들한테 연예인이다. 자료화면에 많이 나와서 꼭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하도권은 지난 발품 때 아쉽게 패를 했다고 밝히며 “지고는 못사는 성격으로 이길 때 까지 나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도권은 의뢰인의 사연을 들은 뒤, 자신 또한 세 살 터울의 남매를 둔 아빠라고 밝히며 이사 갈 때가 되면 아이들 위주로 집을 보게 된다고 말한다. 또 아이들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지 못하면 전부 스트레스가 되고,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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