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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권유리, 환경 보호 위한 재능기부 화보…신비로운 눈빛
뉴스1
업데이트
2021-08-26 11:27
2021년 8월 26일 11시 27분
입력
2021-08-26 11:27
2021년 8월 26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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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가 환경 보호를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유리는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구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환경 문제를 조명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화보 프로젝트에 함께했다.
특히 권유리는 그중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를 표현하는 콘셉트를 결연한 표정과 무언의 포스로 소화해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만든다.
평소 권유리는 텀블러 쓰기, 대나무 칫솔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실생활에서 꾸준히 환경 지킴 운동을 실천해온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권유리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속 가능한 실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유리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의 다양한 환경 메시지를 담은 그린피스 프로젝트 화보 이미지들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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