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경화는 허리둘레 63.5㎝(약 25인치)를 줄자로 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탄탄한 복근이 눈에 띈다.
김경화는 “해내긴 했는데 잘록하진 않네요”라며 “목표 64였는데 조금 더 내려가 63반 정도 되는 것 같긴 해요, 잘록하진 않네요”란 글도 곁들였다. 이어 “두 번의 출산을 거치면서 몸통 자체가 커지고 한 번 늘어난 배라 조금만 먹어도 너무 두리둥실해지는 거”라고 덧붙였다. 김경화는 이에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며 탄탄한 허리를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1977년생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 후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2년 결혼한 김경화는 남편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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