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이 ‘엄마는 씩씩한 사람’으로 생각했으면”

배우 조윤희가 ‘우먼센스’ 표지를 장식했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월간 매거진 ‘우먼센스’ 9월 호 조윤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윤희는 검은색 재킷을 착용한 채 시크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그는 화이트 컬러의 베스트와 팬츠역시 우아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자신이 바라는 ‘어른의 모습’을 언급했다. 그는 “딸이 성장해 저를 떠올렸을 때 ‘엄마는 씩씩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결론적으로 딸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안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제가 바라는 어른의 모습이에요”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