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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드레 진 “母, 1세대 모델 김동수…한국에서 럭비 하는 것 반대”
뉴스1
업데이트
2021-09-01 01:23
2021년 9월 1일 01시 23분
입력
2021-09-01 01:23
2021년 9월 1일 0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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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럭비 국가대표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 어머니가 1세대 모델 김동수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올림픽 스타-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 근대 5종 국가대표 전웅태, 수영 국가대표 이주호, 럭비 국가대표 코퀴야드 안드레 진이 출연했다.
안드레 진은 어머니가 대한민국 1세대 모델 김동수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김동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을 당시, 시상식에 함께 참가한 김숙, 박나래를 보기도 했다고.
이어 안드레 진은 럭비를 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화하는 것을 어머니 김동수가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안드레 진은 “국적보다, 한국에서 럭비를 하는 것을 반대했다. 비인기 종목이라 길이 안 보이는 거죠”라고 전하며 “이제는 행복하시고, 잘 선택했다고 하신다”고 밝혔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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